출판사 서평
제주 여행, 그것은 잊고 싶지 않은 꿈!
‘최상희식’ 제주 여행의 완결판!
제주도에서 2년간 ‘여행하는 삶’을 실천한 작가 최상희는 제주 여행의 최고 기술자다. 그녀에게 제주는 세상의 온갖 아름다움을 담뿍 담고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푸른 해안을 따라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서쪽 해안, 아이들과 가볼 곳이 많은 서귀포&중문, 진정한 섬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맛볼 수 있는 한라산&중산간, 바닷바람에 몸을 맡긴 채 달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동쪽 해안, 섬사람의 일상이 여행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제주시까지. 제주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모두 간직한 곳이다.
누구라도, 언제 어느 때라도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여행지인 제주도를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도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최상희 작가는 700여 일의 시간 동안 직접 살며 여행하며 겪었던 제주도 비밀코스를 공개했다. 동생과의 느린 제주 여행(5박 6일 코스), 가족과의 여름휴가 맛 기행(3박 4일 코스), 선배나 후배와의 짧은 겨울 여행(2박 3일 코스), 이성 친구와의 가을날 짧은 하루 여행(하루 코스) 등 작가가 손수 경험하고 실천한 ‘실전 여행 코스’는 당신만의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특히 2015년 최신 개정판을 통해 추가된 위미 동백 마을, 세화 바다, 가파도 등의 여행지는 ‘느리게 걸으며 섬을 음미하는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다. 거기에 최상희 작가 특유의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여자 둘이 떠나는 가을 감성 코스 여행’ 꼭지를 읽고 있노라면, 저절로 ‘제주도에 가서 맛있는 밥 먹고,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바닷가 산책이나 하다가 깨끗하고 예쁜 숙소에서 푹 자다 와야겠다!’ 하고 혼자만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코스 즐기기의 포인트
짧게는 1박 2일, 길어야 일주일 남짓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찾아가는 여행자들의 마음은 급하다. 그래서 서쪽 해안, 서귀포&중문, 한라산&중산간, 동쪽 해안, 제주시, 올레길 등으로 지역을 나누어 ‘최상희식 제주 여행’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매 꼭지마다 해당 지역에 있는 방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코스 즐기기의 포인트가 요약되어 있어 여행 일정을 알차게 꾸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제주 여행 박사’!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최상희 작가는 말한다. 볼거리가 넘쳐나는 제주를 하루 이틀쯤 다녀가는 여행자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그래서 이 책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때문에 작가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제주도를 여행하는 3~5일 정도에 우선 꼭 가보았으면 하는 여행지들을 먼저 소개하되, 여행 일정에 좀더 여유를 가진 여행자들을 위해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라는 꼭지로 제주 여행의 명소들을 추가로 소개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작은 공원부터 한 박자 쉬어가기 좋은 카페까지 모두 담겨 있다. 시간이 있다면 당신도 꼭!
강력추천 맛집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에는 2년여의 시간 동안 작가가 ‘직접 겪어본’ ‘까다롭게 선별한’ ‘믿고 갈 만한’ 맛집 정보가 가득하다. 사실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의 진정한 재미는 깨알 같은 ‘맛집’ 소개 꼭지에서 온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설가인 작가의 입담을 통해 묘사되는 음식의 맛과 식당의 분위기는 읽는, 이를 이미 그 식당으로 데려다놓는다. 맛집의 메인 메뉴와 가격대는 기본이고, 흔하디흔한 올레 국숫집도 어디를 선택하면 좋을지를 친절하게 일러주는 ‘강력추천 맛집’은 당신의 제주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렇고 그런 블로그의 소개와는 차원이 다른 감동적인 맛집을 만나보시길!
실전 여행 코스
여행서를 읽고도 일정 짜기에 어려움을 겪는 당신을 위한 ‘실전 여행 코스’. 1박 2일에서 5박 6일까지, 나 홀로 여행에서 친구나 연인, 가족과의 여행까지! 일정별, 일행별 맞춤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내 맘을 들여다본 듯, 나에게 꼭 맞는 실전 여행 코스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 제주 여행 전문가 최상희가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컨설팅’이 당신의 제주 여행을 책임져줄 것이다.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는 여행, 올레길
최상희 다시 찾은 제주에서 두 발로 땅을 밟고 걷는다는 것의 매력을 알게 되었노라고 고백한다. 그렇게 걷고 또 걸어서 ‘선별한’ 올레길 리스트는 모두 다섯 코스. 시흥~광치기까지 걷는 1코스, 외돌개~월평 간 7코스, 월평~대평 간 8코스, 화순~모슬포 간 10코스, 저지~한림 간 14코스가 그것. 편집부는 작가에게 특별히 다섯 코스를 고른 이유를 물었고, 최상희 작가는 이런 대답을 해주었다. “바다랍니다. 다섯 코스 모두 제주의 환상적인 바다를 끼고 있답니다.”
여자 둘이 떠나는 감성 코스 여행
2015 최신 개정판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에는 최상희 작가 특유의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여자 둘이 떠나는 감성 코스 여행’ 꼭지가 새로이 더해졌다! 산책하기 좋은 길, 맛있는 밥집, 느낌 있는 카페, 깨끗하고 예쁜 숙소를 엮어 여행 코스를 소개한 이 꼭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관광지를 떠나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준다. 파스타가 나오는 코스 요리,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서의 커피, 바다와 오름 산책, 바닷가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여심(女心)을 자극하는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곳, 제주!
반할 확률 100%, 제주의 숨은 비경 속속들이 즐기기
제주에서 700일간 살았던, 그리고 이 책의 개정판을 위해 제주를 여러 번 다시 찾은 작가는 말한다. 같은 장소라도 제주의 풍광은 계절에 따라 다르고, 같은 계절이라도 어제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전혀 다르다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비밀여행지가 차곡차곡 쌓였다고 말이다. 제주의 참다운 맛과 멋은 유명 관광 명소가 아니라 바닷가 작은 마을과 동네 사람들이 들르는 소박한 식당, 내비게이션의 실수로 우연히 접어든 한적한 오솔길에서 온다고 말이다! 그래서 계절별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제주의 비경을 이 책에 담았다.
Appendix & Index
“처음 이 책을 썼을 때는 숙소의 중요성을 몰랐어요. 그럴 수밖에요. 그때 저는 제주에 사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개정판을 쓰기 위해 제주를 ‘여행자’로 찾다보니 알았지요. 여행자에게 중요한 건 ‘숙소’라는 걸요.” 작가의 말이다. 그래서 발품을 팔았다. 직접 검색하고, 방문하고, 머물러보고 깐깐하게 선별했다.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자, 친구들과 함께하는 젊은 여행자, 달콤한 연인 여행자 등 다양한 여행자를 고려해 호텔과 콘도, 하우스 렌트,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고루 소개했다.
제주도 비밀코스 지도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2015 최신 개정판에 들어 있는 또다른 선물,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지도’가 여행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한다. 스마트폰 지도 앱보다 훨씬 더 눈에 잘 들어오고 편한, 게다가 예쁘기까지 한 특별한 제주도 지도가 마음을 사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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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섬에서 돌아온 후 나는 여행 작가가 되고 또 소설가가 되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던’ 섬에서의 시간이 내게 ‘무언가 할 수 있는’ 혹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셈이다. 시간이 흐른 후, 문득 섬이 간절하게 그리워졌다. 섬에서 나는 지도에서 벗어나는 것을 기꺼이 즐겼다. 여행은 우리의 삶의 정해진 길에서 살짝 벗어나는 순간이다. 여행을 떠난 순간, 당신은 이미 지도에서 살짝 벗어난, 지도의 바깥쪽에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섬의 진정한 숨은 아름다움을 맛보는 데, 이 책이 지도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의 지도는 당신만이 그릴 수 있다는 것이다.
- ‘Epilogue’ 중에서
바다를 보러 가자, 하는 것 외에는 다른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할랑하게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멈춰 섰다. 예를 들면 햇살이 머무는 벽이라든가, 내 그림자가 그려진 바닥이라든가, 담장 너머로 뻗어 나온 나뭇가지라든가 하는 사소한 것들이다. 도시에서보다 걸음은 느려지고 멈추는 일이 잦아진다. 일상에서 벗어나 이방인이 되는 신선한 기분, 내가 아닌 내가 된 듯한 묘한 느낌, 안달복달하던 일들이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보이게 되는 무심함, 그런 것들이 여행에서 얻어지는 기분들일까. 부드러운 해안선을 따라 난 마을에서 담장 너머 집을 구경하며 골목길을 누비다가 아, 이런 곳에서 살아도 좋겠네, 하는 생각을 두런두런 해본다. 여행이란 잠시 다른 삶을 살아보거나 혹은 다른 삶을 꿈꿔보기 좋은 시간이다.
- ‘여자 둘이 떠나는 가을 감성 코스 여행 - 넷째 날’ 중에서
서
섬을 떠난 것이 섬에서 산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 나는 이 길들을 혼자 타박타박 걷기 시작했다. 때로는 내 여행의 가장 빈번한 동행이었던 동생이 합류하기도 했다. 걷다가 지치면 코스를 건너뛰고 차를 타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오래 앉아 쉬기도 했다. 제일 많이 한 건 멍하니 앉아 햇볕에 머리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푸른색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바다와 맞닿은 하늘과 바람, 심지어 공기마저도 푸르렀다. 그것은 언제까지나 바라봐도 싫증 나지 않는 풍광이었다. 그것이 내가 섬에 두고 온 것이었음을 기억해냈다.
- ‘올레길 - 무언가 그곳에 두고 왔다’ 중에서
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툭툭, 굵은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하늘은 맑고 날씨는 화창하다. 돌담 아래 고운 꽃비가 가득 내려앉았다. 위미 마을. 이름이 예뻐, 언젠가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아름드리 동백나무 사이로 바람이 조용히 지나가고 순한 백구가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라 하고 집 안마당에서 소꿉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맑게 퍼져나가는 참 포근한 마을. 따스한 바람이 살랑대는 봄날, 위미 마을의 길은 붉은 동백으로 물든다. 후드득. 또다시 붉은 꽃비가 내렸다. 일렁이는 동백나무 아래 여행자 하나가 한참을 머무르다 간다. 떠난 자리에 예쁜 마음 하나가 남아 있었다.
- ‘서귀포 & 중문 – 위미 마을’ 중에서
예전의 너는 어땠냐고 궁금해하는 새로 만난 애인에게 나는 제일 맛있는 과자는 맨 나중에 먹는 성격이어서 아끼고 아끼는 이야기는 좀처럼 말해주지 않는 것처럼, 내게는 꼭꼭 숨겨 두고 싶은 곳이 좀 있다. 아리도록 푸른 하늘, 야자수가 펼쳐진 백사장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 내가 찍은 사진을 가리키며 이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나는 제주도라고 대답했고, 몇몇 사람들에게만 금능 해변이라고 가르쳐주었다. 그들은 내가 담장 위를 걷는 고양이에 정신이 팔려도 호통치지 않고, 길 위에 떨어진 벚꽃 잎을 사진 찍는 나를 조용히 기다려주고, 내가 여행지에서 사온 시시한 기념품을 기뻐하며 받아주는 사람들이었다. 친구이거나 혹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여기 진짜 좋다, 하고 가르쳐주고 싶은 곳. 아마도 그들은 다녀와서 내게 말할 것이다. 아, 거기 진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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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해안 – 금능 해수욕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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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Prologue
voyage o1
푸른 해안을 따라 아기자기한 볼거리 많은
서쪽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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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하귀 간 해안도로
한담해안산책로
협재 해수욕장
금능 해수욕장
한림공원
서광 다원과 오설록 티뮤지엄
카멜리아힐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수월봉과 자구네 포구
송악산
국토 최남단 마라도
가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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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초콜릿 박물관
소인국 테마파크
헬로키티 아일랜드
유리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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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여행 코스
동생의 느린 제주 여행 - 5박 6일 여행 코스
voyage o2
아이들과 가볼 곳 많은 제주 관광의 중심지
서귀포 &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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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깍 주상절리
대포 주상절리
테디베어 뮤지엄
아프리카 박물관
외돌개
이중섭의 집과 미술관
이중섭 거리
정방폭포
쇠소깍
제주 허브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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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신라 호텔의 쉬리의 언덕
남원 큰엉
박물관은 살아 있다
여미지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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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여행 코스
어린 조카들과의 5일간 우중(雨中)여행 - 4박 5일 여행 코스
voyage o3
진정한 섬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맛보게 되는
한라산 & 중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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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윗세 오름
용눈이 오름
아부 오름
성읍 민속 마을
산굼부리
삼나무 숲길
사려니 숲
에코랜드
절물 자연휴양림
비자림
1100도로
제주마 방목지
조랑말체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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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메이즈랜드
노루생태관찰원
제주미니랜드
낙천리 아홉굿 마을
제주 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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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 한라산 & 중산간 코스
-
실전 여행 코스
가을, 남자 친구와의 짧은 하루 여행 - 하루 여행 코스
선배와의 다정한 겨울 여행 - 2박 3일 여행 코스
voyage o4
바닷바람에 몸을 맡긴 채 달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동쪽 해안
-
월정리 해안
조천과 북촌, 행원리 바닷가 마을
동백동산
세화 바다
종달리 해안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만장굴
섬 속의 섬, 우도
-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김녕 미로공원
북촌 돌하르방공원
지니어스 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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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 동쪽 해안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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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여행 코스
가족과의 봄맞이 여행 - 4박 5일 여행 코스
가족과의 여름휴가 맛 기행 - 3박 4일 여행 코스
voyage o5
바닷바람에 몸을 맡긴 채 달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동쪽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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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해안
조천과 북촌, 행원리 바닷가 마을
동백동산
세화 바다
종달리 해안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만장굴
섬 속의 섬,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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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김녕 미로공원
북촌 돌하르방공원
지니어스 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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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여행 코스
가족과의 봄맞이 여행 - 4박 5일 여행 코스
가족과의 여름휴가 맛 기행 - 3박 4일 여행 코스
voyage o6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는 두 번째 아일랜드 여행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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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푸른 바람이 불어왔다
제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좋은 것은 사라지고 마는가
제 7코스 외돌개~월평 올레
자연이 빚은 예술의 길을 걷다
제 8코스 월평~대평 올레
외로움만이 늘 신선하다
제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길은 계속된다
제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voyage o7
여자 둘이 떠나는 가을 감성 코스 여행
어느 가을 날,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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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 Secret Story
당신도 반할 확률 100%
섬 속 숨은 비경 속속들이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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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겨울의 섬
겨울부터 초봄까지 동백, 붉은 관능의 섬
봄, 레몬빛으로 물드는 성산포
핑크빛 솜사탕처럼 피어나는 4월의 벚꽃
종달리 해안을 수놓는 푸른 수국의 물결
가을부터 온 섬에 서걱이는 억새의 파도 소리
난생처음, 섬에서의 귤서리
바다로 향한 시장, 오일장
바람이 대답해주겠지. 마지막 배가 떠난 뒤, 우도
제주에 숨은 비밀의 화원, 청재설헌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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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의 백미, 해안도로 드라이브
이국적인 바다, 제주도 해수욕장
여행자의 집, 제주의 숙소
호텔
콘도 & 펜션
게스트하우스
실전 여행 코스 짜기
1박 2일 코스
2박 3일 코스
3박 4일 코스
Epilogue
Index |